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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 주(12/6~12/12까지), 주간 복지 동향 Weekly Welfare Tre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3,369회
작성일
21-05-14 15:55

본문

 

 

 

1. 서울시 “모든 의료기관서 노숙인 치료”…전담병원 제도 폐지 검토(12/9, 수)

  • 서울시가 ‘노숙인 진료시설’ 지정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
  • 서울시는 시행규칙을 개정해 노숙인 진료시설 지정을 폐지하고, 별도의 지정 절차 없이 모든 의료기관(의료급여기관)에서 노숙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는 안을 복지부에 건의
  • 문제는 노숙인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있는 기존 공공병원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것
  • 공공병원이 제 기능을 회복하고, 정부와 지자체도 노숙인 진료에 필요한 인력·경영·재정 지원을 충분히 해준다면 노숙인 진료시설 부족 문제는 해결이 가능

 

2. 장애인복지시설에 “직원들 퇴근 뒤 동선 기록 작성해라”(12/10, 목)

  • 서울시가 지난달 27일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지원센터)에 보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운영방안 안내’ 공문을 보면, ‘종사자 관리’라는 항목에는 ‘퇴근 후 동선 기록 작성 및 확진자 발생 시 자료 공유(사전 동의)’라고 명시돼 있음
  • 해당 내용은 서울시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지원센터뿐만 아니라 법정 사회복지시설인 장애인복지관에서도 공문으로 받았고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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