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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 주(10/11~10/17까지), 주간 복지 동향 Weekly Welfare Tre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3,390회
작성일
21-05-14 15:47

본문

 

 

 

1. 서울시, 월 1만8600원에 데이터 1.5GB ‘노인 스마트폰’ 보급(10/11, 일)

  • 서울시가 노인 스마트폰 보유율을 끌어올리고 코로나19 확산 이후 더 심화하는 디지털 격차를 좁히기 위한 조치로써 만 65세 이상 시민에게 한달 1만8600원에 데이터 1.5GB, 문자·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제공하는 LG 스마트폰을 보급
  • 서울시와 LG전자, 알뜰폰 통신사인 KT엠모바일, 유통사인 하이프라자 등 4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

 

2. 보험사만 배불린 서울시 '시민안전보험'…26억 납입하고 3억2150만원 수령했다(10/15, 목)

  • 서울시가 자연재난, 화재, 붕괴 등 안전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최대 1000만원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시민안전보험’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지만 홍보부족 등의 문제로 시민들에게는 납입보험료의 25%수준으로만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3. 서울지역 고시원서만 고독사, 연 50명 육박(10/16, 금)

  • 구별로 보면 영등포구가 3년 동안 각각 15명, 12명, 8명으로 가장 많았고, 동대문구도 8명, 8명, 2명으로 많았음. 이외에 광진구, 중구, 강동구 등에도 무연고 사망자 발생. 주로 값싼 고시원 등이 몰려있는 지역임
  • 서울에는 쪽방, 값싼 고시원을 중심으로 경제 사정이 어려운 이들이 혼자 사는 경우가 많아 고독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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