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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0717~0723까지) 주간 복지 동향 Weekly Welfare Tre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972회
작성일
22-07-25 09:15

본문

 

 

 

1. 공공의료 강화가 대세…“대구시 정책은 충분한가?”(7/20, 수) 

  • 서울시는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가 핵심인데 2026년까지 6천백억 원을 투입해 6백 병상 규모의 서울형 공공병원 등 시립병원 3곳을 확충하기로 함
  • 그러면 시립병원은 현재 12개에서 15개로, 병상은 3천8백 개에서 4천7백 개로 25% 늘어남
  • 2020년 기준, 국내 전체 의료기관 가운데 공공병원 병상 비율은 9.7%, 인구 천 명당 1.22개에 불과


2. 보육교사 1인당 아동 수 줄이니, 안전사고 4분의 1로 줄었(7/21, 목)

  • 서울시는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시범사업 ’시행 1주년을 맞아 서울 지역 보육교사 85명(만 0세반 55명, 만3세반 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양한 효과가 지속되고 있음이 확인
  • 보육교사들은 시범사업의 가장 큰 효과로 ‘영유아의 요구에 대한 대응속도가 빨라졌음’(만0세반 1순위 50.9%, 만3세반 1순위 40.3%). 이는 담당 영유아가 줄면서 관찰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에 대한 파악이 빨라지고 개별화된 요구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
  • 영유아 안전사고도 크게 감소. 서울시가 설문에 응한 시범어린이집 96곳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빈도를 조사한 결과, 시범사업 전 월 평균 2.94건이었던 영유아 안전사고는 시범사업 후 0.71건으로 낮아짐
  • 서울시는 밀착 돌봄이 필요한 생후 24개월 미만인 0세반과 밀집도가 급증되는 만3세반을 우선해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음. 시범어린이집의 만0세반은 교사 1명당 아동을 3명에서 2명으로, 만 3세반은 교사 1명당 아동 15명에서 10명 이하로 비율을 축소한 것 
  • 추가 채용된 시범반 보육교사의 인건비 전액을 시 예산으로 지원. 현재 시범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110곳과 서울형 민간·가정어린이집 50곳 등 160곳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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