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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 주(1128~1204까지) 주간 복지 동향 Weekly Welfare Tre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2,233회
작성일
21-12-06 10:44

본문

 

 

 

1. 퇴원 전 ‘가정돌봄’ 환경 파악, ‘맞춤돌봄’ 계획 수립해야(11/30, 화) 

  • 사랑의열매가 한국리서치를 통해 10월26일~11월18일 MZ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30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는 사회 이슈’에 대해 국내 복지(26%)란 응답이 가장 많았고 재해·재난(14%),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11%) 등이 뒤를 이음
  • 응답자의 81%가 ‘청년세대가 살아가기 어려운 세대’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삶을 어렵게 하는 원인’으로는 경제적 어려움(24%), 취업 및 진로 문제(19%), 주거(18%), 불공정·격차(11%), 경쟁 위주 사회분위기(9%) 순으로 응답 
  •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민간 복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며, 주거지원과 취업준비생을 비롯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이 우선적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답함


2. “열·기침만 나도 쪽방촌 주민은 쫓겨나” 빈곤단체, 재택치료 지침 개선 촉구(12/1, 수)

  • 2021 홈리스 추모제 공동기획단은 홈리스 감염환자는 자가격리가 불가능한 쪽방과 고시원 등지에 방치되고 있다”며 “심한 경우에는 화장실도 없거나 편의시설이 불편한 컨테이너에 격리되기도 한다”고 말함
  • 이들은 “지난 1월 집단 감염 교훈에도 서울시의 대응은 더욱 더뎠고 임시 주거지원 확대와 대체숙소 제공 등 인권위의 권고도 무시했다”고 비판


3. 퇴원 전 ‘가정돌봄’ 환경 파악, ‘맞춤돌봄’ 계획 수립해야(12/3, 금)

  • 트랜지셔널 케어란 입원 환자가 퇴원할 때 환자별로 필요한 계획을 세워 가정에 돌아가서도 치료와 회복이 효과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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