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다섯째 주(1231~0106까지) 주간 복지 동향 Weekly Welfare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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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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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4-01-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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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첫 ‘일하는 시민’을 위한 전담 부서 만든 성동구(1/4, 목)
- 성동구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 9월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 감염 우려가 큰 재난 상황에서도 사회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노동의 가치를 평가하고 종사자들을 보호하려는 취지
- 올해부터 평균 임금이 낮은 공공서비스 성격이 큰 필수노동자(요양보호사·장애인활동지원사·마을버스 기사) 2340명에게 월 20만~30만원의 필수노동수당을 지급
- 2025년부터는 민간 영역의 저임금 필수노동자가 내야 하는 사회보험료 자기부담금 일부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