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폐원 위기 어린이집에 인건비·운영비 지원···서울시, 내년부터 ‘동행어린이집’ 지정(11/29, 수) 

• 서울시는 내년부터 현원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을 ‘동행어린이집’으로 신규 지정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기로 함
• 동행어린이집은 어린이집 간 거리가 200m 이상 떨어진 어린이집 중 평균 정원 충족률 70%보다 낮은 어린이집 297곳(6.8%)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지정할 계획
• 연령별 정원도 1∼5명까지 줄이고 줄어든 정원만큼 보육료 상당 운영비를 지원
• 사회서비스원 예산은 삭감하면서 민간은 열심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