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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 주(0303~0310까지) 주간 복지 동향Weekly Welfare Tre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217회
작성일
24-03-17 21:38

본문

 

 

 

1. “22년 이어온 축제…약자와 동행, 꼭 끊어야 했나”(3/6, 수)

 

  • 서울시가 지원해오던 영화제 예산 5000만원을 일절 배정하지 않음. 이 탓에 올해 영화제가 열리지 못하거나 대폭 축소될 위기에 처함. 공모에 유일하게 지원한 단체이자 지난 4년간 지원을 받아온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사무국이 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
  • 올해로 22회를 맞는 영화제는 2020년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기 시작하면서 배리어프리 제작을 상영작 전체로 대폭 확대할 수 있었음. 영화제에 투입되는 총 예산 6000만원 중 절반가량이 배리어프리 제작에 투입. 영화제 사무국은 서울시가 지원하지 않는 금액을 펀딩을 통해 충당하려 하지만 배리어프리 축소는 불가피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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