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양천권역 회원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여러 회원분들이 의미있는 의견들을 주셨고, 서울복지시민연대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원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입니다

"서울복지시민연대를 알게 된지 오래되지는 않았다. 이슈파이팅을 하는지 몰랐으며, 서울복지시민연대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보면서 사회복지사로서 이렇게 현장에서 조용히 있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시민연대의 활동이 더 활성화 되는 것이 필요하다. 연대활동의 차원에서 현장의 실무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회원가입전에는 시민연대에서 무엇을 하는지 명확하게 알지는 못했다... 회원가입을 한 후에 문자메세지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보수교육등을 통해서 알릴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으면 한다. 특별히 관심을 갖지 않으면... 누군가 권유를 해도 참여가 어려울 듯 하다. 문자메세지의 파급력이 크다."

 " 매번 연락읕 통해 소식은 듣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별개로 가는 듯 하다. 회비만 내고 관망하는 입장이 되었다. 사랑방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으면 한다. 변화라는 패러다임으로... 그런데, 정치적인 입지나 활동이 너무 쎈듯한 느낌이다.

 솔직히 복지사랑방의 주제가 좀 무겁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책마을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의 경우에는 주제가 가볍고 재미있었다. 만약 좀 더 가벼운 주제로 한다면... 실무자들이 참여하기에 쉽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