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입  동기    
기관이 서울시예산분석 활동에 관심을 갖으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그 외 활동도 하다보니 가입하게되었고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서울시예산분석을 시작으로 박원순캠프에 참여하기도 하고 사사협 사업위, 시민위 등 활동을 하며 다양한 복지분야의 선후배님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 좋은 인연을 선물받았는데 정작 서울복지시민연대의 내부 활동을 많이 하진 않았다는 부끄러움이 드네요.^^;;    

2. 하고 있는 일    

처음 서울복지시민연대에 함께할 때는 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복지업무를 하고 있었는데.. 그 이후 캠프활동,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지원팀을 거쳐 지금은 사례관리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3. 서울시에 바라는 점

내 삶이 행복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기 위하여 소수의 이야기도 성실하게 듣고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하여 다른 이들의 행복도 함께 봐 줄 수 있는 서울이 되길 바랍니다. 내가 그 때 힘들었기 때문에 그 힘듬이 그 시기에 당연하다라고 넘기는 것이 아닌 앞서 경험한 사람은 그런 여건을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해주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시끄러운 통합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을 마련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