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입  동기       

외국인지원시설에서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면서도 사회복지 관련 협회나 사회복지사들과의 연대가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외국인지원시설의 사회복지사들도 사회복지계의 일원으로서 함께 연대하고 협회의 공식 인정 받는 길을 찾다가 서울복지시민연대를 알게 되었고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2. 하고 있는 일 
서울시 외국인주민지원기관인 서남권글로벌센터에서 조직운영 및 외국인주민정책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3. 서울시에 바라는 점
외국인 주민도 주민의 일원으로서 정책의 대상이다. 기관에 대한 주무부처가 여성가족정책실이긴 하나 복지업무가 주 업무이고, 종사자 처우도 사회복지사 처우를 준용하고 있다. 단 법령상 사회복지시설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종사자들에 대하여 사회복지 경력인정이 안되고 있어 사회복지사들의 진입에 장벽이 되고 있다. 비록 주무부처가 복지국이 아니긴 하나 업무가 일반 복지관 업무와 다를 바 없음으로 하루 빨리 개선되어 휼륭한 사회복지사들이 많이 진입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