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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서울의 현장은 강화되고 있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4,047회
작성일
21-05-22 22:01

본문

 

 

 

마을공동체 만들기란 물리적 범주의 마을이 아닌 파편화된 개인과 지역, 유리된 개인과 이웃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기 생활의 영역에서 필요한 것을 요구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는 주민의 필요에 기반하여 주민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필요를 구체적으로 인지하고 해결능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을공동체 포스터.jpg

 

그러나 마을공동체 사업은 공급자 중심(1년 단위로 공모, 집행, 정산이 이루어져야 함)으로 이루져 있고, 전문성 없는 주민이 정부의 보조금 사업자로 전환되어 보조금 챙기기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현장의 도덕적 해이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또한 마을공동체 발전 정도에 따른 종합적 지원이 뒤따르기보다 지원액수의 차등만 존재하는 등 마을공동체 형성에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마을공동체에 주민은 없고 공무원이 된 활동가와 중간지원조직 그리고 보조금만 난무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을공동체 토론.jpg

 

 

자료집→ 마을포험_자료집_18042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