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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3,983회
작성일
21-05-22 21:59

본문

 

 

 

대표발언 정면small.jpg

 

아동복지시설(그룹홈, 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아동의 인권과 권익을 지키기 위해 14년 넘게 일해 왔으나 정작 자신들의 인권과 권리는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실현을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고 서울복지시민연대도 동참하였습니다.

 

강 홍 국장1small.jpg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출발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그룹홈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아동의 사회적 돌봄과 보호를 대신 이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도 적용받지 못한 채 봉사와 헌신만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대표발언 클1small.jpg

 

정부는 아동복지시설에게 사회복지시설로서 요구되는 시설기준과 평가시스템, 종사자 전문자격, 경력기준 등을 도입하여 감독하고 있으나 유독 이들의 처우에 대해서는 냉담하고 차별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동일노동, 동일임금, 단일임금체계 실현을 위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선언하였습니다.

 

퍼포먼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