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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복지시민연대 정기총회 회의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560회
작성일
23-02-27 16:42

본문

 

 

 

2023년 서울복지시민연대 정기총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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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장: 신용규 공동대표

사회: 김경훈 사무국장


[성원보고]

사회자: 재적회원 175, 참여 62명으로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하다.

 

 

[개회선언]

: 2023년 서울복지시민연대 정기총회 개최를 선언하다.

 

 

[대표인사]

남기철: 현재 재정구조가 많이 어려워졌으며 집행부에서는 해산까지도 고려했다고 말하다. 오늘 총회에서 운영진 교체 또는 다른 방식의 운영안 논의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한 후 결정한다고 말하다.

김형용: 지난 3년간의 공동대표로서 아쉬운 점은 활동하는 사람들이 쉽게 지치는 방식의 활동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이번 총회를 통해 새로운 서울복지시민연대를 만들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하다.

 

 

[전차회의록 처리]

: 예산 결산 이외 특별히 다른 안건이 없었기 때문에 문서로 확인 부탁한다고 말하다. 따라서 전차회의록은 서면으로 대신해 줄 것을 요청하다.

참여자: 동의하다.

 

 

[감사보고]

: 감사 서희정에게 감사보고를 요청하다.

서희정: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회원 의견을 모아 7대 의제, 27개 과제를 도출하여 제안서를 만들어 각 정당 후보에게 전달한 것은 복지연대 정체성을 실현하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말하다.

복지 현장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나 실행까지 이어지지 않은 점은 아쉽다고 말하다.

각 위원회 활동이 사무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회원 활동이 미비하다는 점, 매년 회원 수 감소하는 점 등에 대한 대안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다.

: 감사보고서 채택을 요청하다.

김수진: 동의하다.

김동규: 재청하다.

 

 

[부의 안건 심의·의결]

 

<1> 2022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세입·세출결산() 심의·의결

: 2022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세입·세출결산()을 상정하고 임원변경과 정관개정 그리고 그룹토의 등으로 시간이 촉박하여 서면으로 대신해 줄 것을 요청하다.

박미솔: 원안대로 받기를 동의하다.

서정화: 재청하다.

: 동의와 재청에 따라 이의 여부를 묻고 동의하면 예로 답해 줄 것을 요청하니 전원이 답하여 2022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세입·세출결산()을 원안대로 의결함을 선언하다.

 

<2>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 및 세입·세출결산() 심의·의결

: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 및 세입·세출결산()을 상정하고 새집행부가 뽑힌 후 그들이 논의할 수 있도록 서면으로 대신해 줄 것을 요청하다.

: 원안대로 받기를 동의하다.

노장우: 재청하다.

: 동의와 재청에 따라 이의 여부를 묻고 동의하면 예로 답해 줄 것을 요청하니 전원이 답하여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 및 세입·세출결산()을 원안대로 의결함을 선언하다.

 

<3> 임원변경에 관한 사항

: 집행위원 선출하기 위해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다. 현 집행부에서 추강엽(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장), 박진제(한국사회복지사협회 본부장), 김옥녀(숙명여대 교수) 이상 3명을 추천하다.

김진용: 현 집행위원이 새로운 집행위의 60%가 넘으면 혁신의 목적 달성 어렵기 때문에 기존 집행부가 아닌 회원 중 새로운 인물을 선출 필요 있으며, 무기명으로 추천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추천하다.

: 집행위원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한 후, 추천 후보자에게 승낙여부를 묻다.

강상준: 전국을 다녀야 하고, 물리적 여건에 어려움이 있으나, 단체가 난관에 봉착했고 자신의 참여가 단체에 도움이 된다면 받아들이겠고, 상응하는 역할하겠다고 말하다.

홍영호: 복지연대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준 분이 강상준 교수님이기에 함께 도와 수행하겠다고 말하다.

김경호: 활동이 어렵다고 말하다.

김아레미: 의미 있는 활동이므로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당분간은 회원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하다.

최선숙: 어렵다고 말하다.

김진용: 자신이 기존 집행위원이기 때문에 고사한다고 밝히다.

이은영: 젊은 세대로 교체하자고 하는데 자신이 젊은 세대인지 고민되지만, 어른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말하다.

류성원: 자신의 활동분야에서 역할을 맡고 일을 해야 하므로 이번에는 회원으로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하다.

이승민: 현 상황에서 집행위원 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하다.

정유정: 갑작스럽지만 수락한다고 말하다.

: 강철웅, 추강엽, 윤선희, 박진제, 김옥녀, 홍영호, 강상준, 이은영, 정유정 이상 9명을 집행위원으로 선출한다고 말하다.

임명연: 동의하다.

최성남: 재청하다.

 

<4> 정관 개정() 심의·의결

사회자: 복지연대 대표직 없애고 집행위원회로만 구성하고 집행위원회를 10여명으로 구성한 후 집행위원회 대표는 순환제로 돌아가면서 하는 안을 정관개정 하자고 제안하다.

윤선희: 7번에서 집행위원장 순환제로 할거라면 지금 문구를 수정하는게 좋다고 말하다.

황운성: 집행위원의 난맥상만 짚으면 단체가 정상화 되는지 의문이라고 말하다.

사회자: 현재 매월 100만원 적자 상황임을 고려했을 때 긴축예산 필요하고, 현 사무국장 사임(인건비 집행 제외) 후 새로운 집행부는 사무국 없이 운영에 대한 방안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다. 사무국 비상근체제로 운영하면서 회원이 늘어나면 사무국 재운영 논의 필요(현 집행부가 아닌 새로운 집행부가 결정할 사안임)하다고 말하다.

김경호: 6개월마다 집행위원장 변경해야 하니 의결방식인 총회 개최와 이에 필요한 1/3 정족수를 완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다.

사회자: 성원 충족은 위임장으로 대체 가능하므로 정족수를 현재보다 더 낮추기는 어렵다고 말하다.

 

 

[기타토의]

: 다음 주제에 대해 그룹별로 논의한 후 발표해 줄 것을 요청하다.

- 현재, 우리 조직의 위상, 역할, 존재감, 등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우리 조직의 활성화(본래 설립목적 달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은?

- 우리 조직이 현실적으로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교육, 강연, 행사, 이슈파이팅 활동 등)

- 본인이 우리조직에게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가?

- 금년도에 이것만은 우리조직이 꼭 해야 할 사업이 있다면 무엇인가?

김아래미: 복지연대 있었으면 좋겠고 적극 홍보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다. 복지연대 활동하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설명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모습 가능하다고 말하다.

추강엽: 조직의 안도감, 회원 배가 방식, 어떤 기관인지 설명 필요하다고 말하다, 젊은 세대의 지속적 또는 간헐적 참여 방안이 필요하고, 이슈에 대한 찬반 시각을 밝혀줄 다양한 교육과 재미, 랜선소통, 시장의 견제 감시 활동, 조직의 지속성 등이 필요하다고 말하다.

박진제: 다른 직능단체와의 역할 구분 모호하고, 시민이 대상이냐 사회복지가 대상이냐에 대한 명확한 방향 필요하며, 관심별 소그룹 활동 필요하다고 말하다. 소외감 느끼지 않을 친목과 관계성 사업 필요하다고 말하다. 사무국 간사 없이 지속 가능한지 의문이고, 디지털화 필요하며 복지이슈나 메세지 선포 필요(이슈 파이팅)하다고 말하다.

송아영: 회원의 응원은 있으나 활동이 없었으므로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고, 회원 중심으로 가야 하냐, 정치적 감시견제의 역할로 가야 하냐 고민해야 하며, 정체성을 잃지 않되 회원들에게 의제를 얻어 함께 가야 한다고 말하다.

윤선희: 서울복지시민연대의 위상에 대해 생각해보면 회원 외에는 없고, 호스트가 더 끌어가는 조직으로 가야 한다고 말하다. 세월호 때 팽목항 기자회견 등의 활동처럼 이슈가 될 수 있는 활동 필요하고, 정체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다. 회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모임화 활성화, 집행위의 적극적 활동 등이 필요하다고 말하다.

박정순: 회원들과의 소통 부족, 탈퇴 이유에 대한 파악 어려움, 단체 정체성 등 필요하고, 단체 내부의 내실 다지고 확산과 공유 필요하다고 말하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뿐 아니라 시민까지 참여시키려면 공감할 수 있는 이슈 발굴과 참여 유도할 수 있는 활동 필요하다고 말하다. 젊은 세대의 의견을 반영 필요하므로 청년자문단 등의 조직 구성필요 있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수집하고 모아서 아젠다 형성한 후 문제제기 하는 것도 좋다고 말하다.

 

 

[폐회]

: 2023년 정기총회 폐회 이의 여부를 묻고 전원이 예로 답하여 2023년 정기총회 폐회를 선언하다.

 

2023년 정기총회의 의결사항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이상과 같이 회의록을 작성하고 김동규, 김준, 소라 회원이 다음과 같이 기명 날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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