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의 함정에 빠진 2020년 서울시 복지사업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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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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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5-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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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와 서울시의회가 공동주최하는 2020년도 서울시 예산안 분석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곳에서 서울복지시민연대는 복지세션 발제를 맡았습니다.
서울시가 총계기준 2020년 예산안을 39조 5,282억 원을 편성하였고, 그중 사회복지 예산은 14조 1,972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35.9% 규모를 차지합니다. 서울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람에게 투자하여 소비를 확대하고 세입을 증가시켜 경제에 활력을 넣는 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7대 분야 선정하였고, 서울복지시민연대는 7대 분야 중 사회복지 예산과 관련된 완전돌봄체계 실현과 비록 사회복지 예산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복지와 관련된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 확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회원님들이 참여해 전달해 주신 의견을 모아 발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집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