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복지기준선 평가 둘째 날은 집담회 첫째 날보다 논의 부문이 적은 두 영역, 정신보건과 노인에서만 논의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활발하게 그리고 늦게까지 열정을 불사르며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둘째 날 집담회는 금요일 밤 9시 30분이 되어서야 마칠 수 있었고, 오랜만에 타영역 회원을 만났기 때문에 뒤풀이 모임을 갖고 서로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시종일관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집담회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비록 회원은 아니지만 특별히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각 영역 전문가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