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권리를 묻고 말하다(방과후교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복지연대
- 조회
- 3,059회
- 작성일
- 21-05-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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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모임인 '노동자의 벗'에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사회복지사의 노동자로서의 자기인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업무 중 겪게 되는 각종 어려움과 불이익 등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구체적 대처방안까지
듣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근무지에서 발생하는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노동자로서의 자기인식과 이에 바탕을 둔 권리찾기가 병행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의 근무지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사소한 일에도 '관례'라는 이름으로 넘어가
지 마시고 항상 권리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